롯데중앙연구소는 9일부터 중소 식품업체의 식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2026 LOTTE 푸드 세이프티 아카데미(LFSA)'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FSA는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가 2010년부터 17년째 운영 중인 식품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는 식품업계 최초로 롯데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국내 모든 식품 제조·가공 업체를 대상으로 무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200명 수강생을 배출했다.

올해 LFSA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된다. 원산지 표시 실무를 비롯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식품공장 만들기 △식품공전의 이해 및 적용 △식품법령 파헤치기(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편) △올바른 식품표시의 이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실무 대응(중대시민재해 편)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롯데중앙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과정에는 수강생 수요를 반영해 4건의 신규 주제가 추가됐다.
신청은 상생누리 또는 롯데중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협력사는 롯데중앙연구소 식품안전관리통합시스템(FSM)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 관계자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협력사를 비롯한 국내 많은 중소 식품업체의 품질인력관리 부담을 해소하고 업계 식품안전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면서 “수강생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무에 도움이 되는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