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놀자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멤버사인 야놀자클라우드솔루션(YCS)이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인공지능(AI) 시대 호텔 산업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YCS는 지난달 27일 뉴델리에서 '전 세계 호텔 산업의 혁신과 변화'를 주제로 한 글로벌 콘퍼런스 'THRIVE 2026'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세계 호텔 산업 관계자 100여명은 AI 시대에 발맞춘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YCS는 이번 행사에서 단일 플랫폼에서 운영과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구조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이어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고객 응대 자동화, 메신저 기반의 체크인 자동화 등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기술 사례를 소개했다.
호텔 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기술 로드맵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스마트 유통 전략 △기업간거래(B2B) 마켓플레이스 연계 △예약 전환율 최적화를 위한 고객 경험(UX) 설계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기반 데이터 통합 관리 등 글로벌 시장을 관통하는 핵심 솔루션을 차례로 소개했다.
야놀자클라우드솔루션 관계자는 “호텔 산업은 여러 운영 시스템과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AI 기술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높여가고 있다”면서 “글로벌 호텔 기업들과 협력해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호텔 운영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