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틱톡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해 KBO 리그 정규 시즌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제작을 위해 협력한다.
틱톡과 KBO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팬 참여 콘텐츠와 KBO 공식 콘텐츠 확대에 집중한다. 팬 참여 이벤트로 틱톡 야구 커뮤니티가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독려하고, KBO 역시 선수 및 구단과 함께 다양한 틱톡 콘텐츠를 선보인다.
틱톡은 지난 2년간 KBO와 협력해 팬 참여형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그 결과 지난해 틱톡 내 '#kbo' 해시태그 콘텐츠가 전년 대비 131% 증가하고 조회수도 155% 늘었다.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에 걸쳐 다양한 팬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크보틱톡모먼트 월간 이벤트를 운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한 이용자 4명을 매월 선정,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올스타전 기간에는 별도의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에는 올스타전 티켓이 포함됐다.
이외 팬 소통과 덕아웃 중심으로 기획·제작된 '#크보틱톡' 시리즈가 매월 꾸준히 업로드될 예정이다. 지난해 첫선을 보이며 팬 호응을 얻은 팬 소통 콘텐츠 '크보라이브' 역시 올해부터 틱톡에서 동시 송춝된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팬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프로야구를 즐기고 공유하는 접점이 넓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팬들이 틱톡에서 야구를 보다 즐겁게 경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