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24는 온라인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에 입점해 전용 스토어를 열고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와인 브랜드 '꼬모(COMO)'를 포함한 주류 상품을 온라인 채널로 확대했다. 고객은 데일리샷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상품을 주문한 뒤 가까운 점포를 지정해 원하는 날짜에 수령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기존 모바일 앱 기반 주류 예약 서비스 '보틀오더'에 이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며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보틀오더는 도입 이후 이용이 증가하며 최근 3개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8% 늘었다.
픽업 서비스는 전국 약 2000개 점포에서 이용 가능하다. 약 1400개 상품으로 시작해 운영 점포와 상품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데일리샷은 누적 앱 설치 수 281만건을 기록한 주류 플랫폼으로, 상품 정보와 구매 후기 확인, 주류 및 관련 용품 구매 기능을 제공한다.
이마트24는 입점을 기념해 한정 판매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히비키 하모니를 비롯해 △러셀 리저브 13년 △글렌터렛 12년 △쿨일라 12년 △글렌드로낙 18년 등 위스키를 기간 한정 판매한다. 이어 △벤로막 10년 할인 쿠폰 △샴페인 2종 할인 △에반 윌리엄스 4종 할인 △싱글몰트 위스키 13종 할인 등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