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대는 글로벌인재정주지원센터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적응과 초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 노트북 무상 대여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 입국 초기 단계에서 노트북 등 필수 디지털 기기를 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온라인 과제 수행이나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대학 수업의 디지털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문제는 학업 적응에 큰 장애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경인여대 글로벌인재정주지원센터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트북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노트북 대여 서비스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외국인 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은 과제 수행, 온라인 학습, 팀 프로젝트 참여 등 다양한 학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듀플러스]경인여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노트북 무상 대여 서비스'시행](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3/25/news-p.v1.20260325.9003b9ec6891408da58ce6dd39685a05_P1.png)
김준일 글로벌인재정주지원센터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가 디지털 학습기자재의 부족”이라며, “노트북 무상 대여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빠르게 대학 생활에 적응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