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팬 참여형 스포츠 마케팅으로 브랜드 접점 확대

KGC인삼공사가 팬 참여형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장 이벤트와 유통 채널 협업을 결합해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힌다.

프로스포츠 구단과 연계한 현장 활동이 핵심이다. 정관장은 지난 22일 농구단 '레드부스터스' 홈경기에서 '정관장 브랜드데이'를 열고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했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GLPro 혈당 제로 챌린지'를 진행해 목표 달성 시 경품을 제공했다. 경기 중에는 제품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KGC인삼공사, 팬 참여형 스포츠 마케팅으로 브랜드 접점 확대

지난달에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배구단 '레드스파크스' 홈경기에서 VIP 고객과 가족을 초청해 코트 투어, 배구 체험, 선수단 사인회, 전문 촬영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달 7일 홈경기 종료 후에는 레드멤버십 회원 251명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열어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했다.

유통 채널과의 협업도 병행하고 있다. 정관장은 롯데백화점 평촌점과 함께 3월 한 달간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스크래치 이벤트를 통해 선수 사인 유니폼과 사인볼 등을 제공한다.

생활체육 분야로도 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후원을 바탕으로 '정관장배 배드민턴 대회'를 운영해 일반 동호인과의 접점을 넓혔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스포츠 현장은 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접점”이라면서 “프로스포츠와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업과 콘텐츠를 통해 고객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