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높은 상권은 어디?”…빅밸류, 데이터로 시장 변화 읽는 '시그널' 출시

〈자료 빅밸류〉
〈자료 빅밸류〉

빅밸류는 시장의 주요 변화를 선제적으로 포착해 알려주는 서비스 '시그널(Signals)'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그널은 직접 데이터를 조회하고 분석하는 전문가용 서비스 '빅밸류 플랫폼'의 심층 분석 기능을 대중적인 시각에서 풀어낸 서비스다. 데이터 속 숨은 신호를 '데이터 리포트' 형태로 고객에게 전달한다.

시그널은 공간, 인구, 상업 등 1000종 이상 데이터를 분석한다. 유통·상권, 금융, 부동산, 공공, 소비자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적 통념과 데이터 결과값의 차이와 인사이트 등을 리포트로 발행한다.

실제로 '외식업 상권의 월세 효율' 시그널은 명동1가(21.46%), 연남동(18.65%)처럼 매출 대비 임대료 비중이 높아 수익성이 낮은 상권의 위험성을 읽어냈다. 반면 동자동(8.10%), 문래동2가(9.70%) 등은 상대적으로 임대료 부담이 적어 2배 이상 효율적인 '숨은 우량 상권'임을 파악했다.

사용자는 시그널이 포착한 시장 변화 확인 후, 클릭 한 번으로 빅밸류플랫폼에 접속해 관심 있는 지역의 데이터를 대조하며 자신만의 판단 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

구름 빅밸류 대표는 “그동안 빅밸류가 업계 전문가들을 위한 정밀한 데이터 인프라를 제공해왔다면, 시그널은 대중들이 데이터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 맛보기 서비스”라면서 “데이터 이용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일상 속에서 데이터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