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1시간 전등 소등' 환경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자료 야놀자〉
〈자료 야놀자〉

야놀자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에너지 절감을 위해 글로벌 환경 캠페인 '어스아워'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전등을 소등해 환경 보호 필요성을 알리는 행사다. 야놀자는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과 컨슈머 플랫폼 부문 멤버사 '놀유니버스'의 제2판교테크노밸리 텐엑스타워(10X타워) 전층을 동시에 소등했다.

야놀자에 따르면 이번 사옥 소등으로 가정용 냉장고 125대를 하루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수준인 약 300kWh의 전력을 절감했다.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도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자택 소등 인증 이벤트를 병행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야놀자는 상시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텐엑스타워에선 점심시간 실내조명 및 야간 경관조명 소등, 냉난방 제어 고도화, 외기냉방 활용 등 운영 효율을 꾸준히 개선해왔다. 그 결과, 올해 1분기 에너지 사용량을 전년 동기 대비 약 723MWh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야놀자는 사옥 인프라의 에너지 효율을 지속 높여나갈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는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지속가능한 경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