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은 최근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시상식 '2026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즈'는 국제 어워즈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광고·디자인·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평가해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그룹은 식음료 소셜 미디어와 이벤트 부문에서 각각 '골드 위너'를 수상했다.

소셜 미디어 부문에서는 김치 브랜드 '종가'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그룹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최신 밈을 활용한 콘텐츠와 간단한 레시피 등으로 소비자 참여를 유도했다.
이벤트 부문에서는 글로벌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DAESANG E.T.F.F.'가 수상했다. 2021년부터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국적의 대학생들이 함께 여행하며 영화를 제작하는 문화 교류 프로젝트다.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17개국 48명이 참여했다. K-푸드 체험 프로그램과 시사회 등을 결합해 글로벌 축제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넘어 한국의 식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