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 코리아, '한국전자제조산업전'서 제품 엔지니어링 솔루션 소개

- 4월 8~10일 코엑스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참가
- SDV·반도체 개발 환경 주제로 제품 엔지니어링 데모 진행
- PTC 코리아 엄형욱 총괄책임, '에이전틱 AI가 주도하는 지능형 제품개발' 세션 발표

제조 및 제품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산업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PTC 코리아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26)'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제품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선보인다.

PTC는 제품 설계부터 개발, 제조, 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산업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CAD, PLM, ALM 등 다양한 제품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제품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전시에서 PTC 코리아는 제품 설계부터 개발, 제조, 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통합 제품 엔지니어링 환경을 소개한다. CAD 솔루션 '크레오(Creo)'는 파라메트릭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제품 설계 효율을 높이고 초기 설계부터 상세 설계까지 통합 엔지니어링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윈칠(Windchill)'은 CAD, BOM, 요구사항, 변경관리 등을 통합 관리하는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솔루션으로 제품 데이터 관리와 협업을 지원한다. '코드비머(Codebeamer)'는 요구사항, 테스트, 개발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하는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ALM) 솔루션으로 복잡한 제품 개발 환경에서도 높은 추적성과 규제 대응을 지원한다.

PTC는 제품 데이터와 임베디드 AI 기반의 통합 엔지니어링 환경을 소개한다.(사진 제공: PTC 코리아)
PTC는 제품 데이터와 임베디드 AI 기반의 통합 엔지니어링 환경을 소개한다.(사진 제공: PTC 코리아)

PTC 코리아는 전시 부스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과 반도체 개발 환경을 주제로 한 제품 엔지니어링 데모도 진행할 예정이다. SDV 데모에서는 요구사항부터 소프트웨어 구현·변경관리까지 개발 과정 전체를 지능형 PLM으로 추적하는 자동차 개발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또한, 반도체 개발 환경에서 AI 기반 인텔리전트 제품 수명주기로 반도체 패키지의 열 문제를 빠르게 발견·해결하는 엔지니어링 협업 데모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AI 쇼케이스를 통해 코드비머의 요구사항 검증 기능, 크레오의 제너레이티브 설계 기능 그리고 윈칠의 부품 정합성 관리 기능과 문서 관리 자동화 기능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PTC 코리아 솔루션 컨설팅팀 엄형욱 총괄책임이 '에이전틱 AI가 주도하는 지능형 제품개발 - 데이터로 연결되는 엔지니어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에이전틱 AI를 기반으로 설계-생산-운영 전 과정에 걸쳐 생성되는 제품 데이터를 지능적으로 연결하고 활용하는 지능형 제품 개발 환경을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데이터 기반 협업과 업무 자동화, 고도화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엔지니어링 접근 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인텔리전트 제품 수명주기(Intelligent Product Lifecycle)'와 에이전틱 AI·생성형 AI를 결합해 시뮬레이션과 클라우드 환경까지 확장되는 데이터 커넥티드 엔지니어링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PTC는 제품군에 에이전틱 AI와 생성형 AI를 결합하여 수명주기 전반을 지원하는 제품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소개한다(사진 제공: PTC 코리아)
PTC는 제품군에 에이전틱 AI와 생성형 AI를 결합하여 수명주기 전반을 지원하는 제품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소개한다(사진 제공: PTC 코리아)

PTC 코리아 엄형욱 총괄책임은 “제품이 점점 복잡해지고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설계부터 생산, 운영까지 이어지는 제품 데이터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활용하느냐가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PTC는 에이전틱 AI와 인텔리전트 제품 수명주기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 전 과정의 데이터를 연결하고 보다 지능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엔지니어링 환경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