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기술 분야 기업 구로비 옵티마이제이션(Gurobi Optimization, LLC)은 오는 1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회 Gurobi Day Korea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urobi Day Korea는 수학적 최적화 기술의 최신 동향과 산업별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생성형 AI와 최적화 기술의 결합과 실제 비즈니스 의사결정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최근 기업들은 수익성과 지속가능성, 효율성과 안정성 등 상충하는 목표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환경에 놓여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구로비 최고경영자 듀크 페루치와 최고기술책임자(CTO) 올리버 바스테르는 최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웨비나를 통해 AI 기술이 확산되는 환경에서도 수학적 최적화가 실제 실행 가능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한 바 있다.
행사는 이안 자딘 아시아 지역 영업 총괄 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되며, 코스티아 지펜 박사와 라일리 클라이먼트 박사가 각각 AI와 최적화 기술의 발전 방향과 실제 기술 지원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 현장의 적용 사례 세션에서는 장인의공간 김명규 부장, 장금상선(Sinokor) 박현준 수석연구원, LG CNS 이주한 위원, CMES 노상균 연구원이 참여해 전력, 해운, 조선, 로보틱스 분야에서의 최적화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구로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AI와 수학적 최적화 기술이 실제 산업에서 어떻게 결합되어 의사결정으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참석자들이 다양한 산업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18일 오후 2시 고려대학교에서 대학생 및 예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FILED X GUROBI 최적화 연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적화 학회 '필드(FILED)'와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는 실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상세 내용은 필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가 및 사전 등록은 구로비 공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