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4월 동행축제'의 대표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연계한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리는 '4월 동행축제'에 대표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다양한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행축제는 지방정부 축제와 연계해 여행객과 관광객이 지역에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로컬에서도 즐기는 모두의 동행축제'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축제에 앞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광화문 광장 육조마당에서 사전 판매전이 열리며, 김해·인천·제주공항과 공항철도에는 '동행 웰컴센터'를 설치해 지역 축제와 상권 정보를 제공한다.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특별행사에서는 개막식(4월 11일)을 비롯해 영수증 콘서트(4월 11~12일), 특별판매전, 정책홍보관 등 주요 프로그램을 한유원이 총괄 운영할 예정이다.

한유원은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행복한백화점, 동반성장몰, 소담스퀘어, 인천공항 판판면세점 등 자체 유통 플랫폼과 민간 유통사 협력을 통해 중소·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확대와 소비 진작을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G마켓·롯데온·그립 등 19개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소상공인 특별전이 진행되며 최대 7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행복한백화점에서는 브랜드 특가전이 열려 최대 80%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또 의류환경협의체와 한국주방유통협회가 참여하는 대규모 재고 할인전과 함께 이마트 팝업스토어, 안성 스타필드, NC백화점 등에서 '우수 소상공인 판매전'이 열려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살림연합 230개 지점에서도 동행축제 기간 동안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회원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내 중소기업 전용 판매장인 '판판면세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판판샵'에서는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이 진행되며, 전국 소담상회와 소담스퀘어에서는 라이브커머스 지원 행사도 마련된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이번 동행축제는 지역 소상공인 단체와 전통시장, 골목상권이 함께 참여해 지역에서도 즐길 수 있는 소비촉진 행사”라며 “온·오프라인 유통 인프라를 총동원해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