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 국민의힘 의성군수 예비후보는 지역축제, 전통시장을 돌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현안 해결 방안을 소개하고 있다.
강 후보는 지난달 12일 벚꽃축제 걷기대회와 전통시장에서 AI를 활용해 농업이나 돌봄과 같은 지역 아젠다를 풀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구체적으로 현실에 보여주기 위한 시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대회를 통해 의성지역의 주된 사업인 마늘과 자두, 축산 같은 농업을 혁신하고, 어르신 돌봄 혁신을 위해 피지컬 AI를 활용한 서비스 모델을 소개했다.

농업 혁신의 경우 주산품인 마늘이나 자두, 축산과 같은 전통 분야에서 외국인 노동자같은 노동력에 의존하기보다 AI로봇을 활용한 대안을 제시했다. 나아가 바이오 배양산업까지 AI를 활용하자는 공약을 소개했다.
어르신 돌봄의 경우 기술적 대안으로 웨어러블 로봇을 제안하고 이를 시연했다. 또 1년 전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 산불에 따른 피해가 현재도 존재하는 만큼 로봇을 활용한 재난안전 대응방안도 제시했다.
강 후보는 “비록 AI 과학기술이 우리의 일상에서 다소 떨어져 있다고 느끼지만, 이를 지역에서 활용하고 혁신한다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며 “전국 인구 소멸지역 1위로 항상 거론되는 의성지역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