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대희)는 15일 '제3차 대전 AX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전혁신센터 '대전형 AX 창업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계획과 이준원 한남대 교수의 지역 GPU 센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을 핵심 의제로 다뤘다.
지난해 발간된 정책보고서를 통해 도출된 지역 산업 전환 방향성을 실제 창업 현장에 이식하기 위한 최우선 실증모델 발굴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대전형 AX 로드맵 수립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 '대전 스타트업 데이터 센터' 신설 등 구체적 사업 구현에 나선다.
위원회는 KAIST, ETRI홀딩스, 하나증권 등 기관, 기업, 투자사 소속 15인으로 구성했다.
올해 AX 실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공모를 통해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기술 검증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장 밀착형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위원회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데이터 활용 플랫폼 과제를 선발·지원함, 지난해 수립한 정책 제언이 실제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AX 선순환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지난해 AX 정책보고서 발간이 대전의 나침반을 정하는 과정이었다면, 올해 위원회는 데이터와 GPU라는 실질적인 엔진을 다는 과정”이라며 “정책적 기반 위에 구축될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대전이 AX 창업의 허브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