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여자대학교는 지난 27일 한양여대치위생과와 대한치주과학회 및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과 함께한 '사랑의 스케일링' 재능기부 행사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과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10주년 기념식에는 한양여대 치위생과 학생, 장애인 학부모, 학회 회원 및 치과계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의미가 컸다. 그간 활동의 성과 발표 및 한양여대 학생들의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구강보건교육 및 '장애인 구강건강교육 사업 기획' 발표 외에도, 그간 활동에 참여하거나 후원한 공로자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유니트체어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양여대는 축사를 통해 “한양여대의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구현하기 위한 학생들의 전문인, 봉사인으로서의 활동을 높이 칭찬한다”라며 “학교의 교육 인프라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널리 사용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수화 학과장은 “졸업한 학생들이 휴가를 내 함께 봉사에 참여 하는 모습은 봉사 활동의 의미가 더해지는 듯해 기쁘다”라며“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다가가는 인성 중심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학과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하였다.
![[에듀플러스]한양여자대학교·대한치주과학회·동국제약, '사랑의 스케일링' 10주년 기념식 성료](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16/news-p.v1.20260416.9ca8c367155c431f94ca3e9213e26154_P1.png)
치위생과 학생들은 수어 강습을 통해 익힌 실력으로 행사 현장에서 '구강건강 324 수칙(하루 세 번 이상 칫솔질, 일년에 두 번 스케일링, 사이사이 치간칫솔 사용)'을 수어로 전달했다. 10주년을 축하하며 네오바이오텍, 덴티움, 메가젠임플란트, 신흥, 오스템임플란트 등 국내 대표 5개 기업이 치위생과의 교육환경 개선과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성을 위해 유니트체어를 기증하는 뜻깊은 행사도 진행됐다.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에는 치주학회의 치과의사 및 치위생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참여해 성분도복지관의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케일링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회 관계자는 “매년 스케일링에 참여하는 성분도 학생들은 과거에 비해 구강환경이 개선됐고 스케일링에 대한 협조도도 10년 전과 비교해 많이 양호해졌다”고 말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