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탐색 및 개발을 지원하는 정부 재정지원 프로그램이다.
안산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30명의 학생을 선발해 호주로 파견하며, 참가 학생들은 4주간 현지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연수 과정은 △외국어 집중 교육 △진로 탐색 프로그램 △문화교류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실무 이해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된다.
![[에듀플러스]안산대, 2026년 '파란사다리' 주관 대학 선정](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17/news-p.v1.20260417.f9272648b868491a994b4c683a4440bb_P1.png)
윤동열 안산대 총장은 “파란사다리 사업은 학생들에게 공정한 글로벌 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주관대학 선정을 계기로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영옥 안산대 국제교류문화원장은 “호주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어학 능력뿐 아니라 국제적 감각과 진로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학생 개개인이 실질적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대는 파란사다리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