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26] 기아, AI 전동화 모빌리티 기업 선언

기아 월드IT쇼 2026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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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2026 월드IT쇼'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EV5와 PV5를 선보이고 '인공지능(AI) 전동화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청사진을 공개한다.

기아가 AI 전동화 모빌리티 전환 일환으로 EV5에 적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는 생성형 AI 기반 차량과 고객간 소통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현장에서는 AI 어시스턴트를 활용한 기아 AI 기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 첫 전동화 목적기반차(PBV) PV5를 통해 차량 모니터링과 운영을 지원하는 플레오스 플릿 차량 운행관리 시스템(Pleos Fleet FMS)을 소개한다.

기아는 행사에서 디지털 경험(DX) 콘텐츠존과 차량 전시존을 운영한다. DX 콘텐츠존은 기아 디스플레이 테마·기아 애플리케이션(앱)·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아가 전기차를 통해 제공하는 테마별 콘텐츠, 아케이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커넥티드 서비스 주요 기능도 체험할 수 있어 전기차 오너는 물론 전기차 전환을 고려하는 방문객에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차량 전시존에는 EV5 GT-라인과 PV5 웨이브·오픈베드를 전시한다.

EV5 GT-라인은 EV5 고성능 모델로, 기아 EV5가 추구하는 전동화 패밀리 모빌리티로서 강점을 놀이처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꾸민다.

PV5 웨이브·PV5오픈베드는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PBV 특화 모델이다. PV5 웨이브·PV5오픈베드 등 특화 모델을 다양한 조합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PBV 라인업에 대한 비전과 방향성을 제공할 방침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는 월드 IT쇼에서 단순한 자동차 제조사가 아니라 AI와 소프트웨어 기반 전동화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임을 알릴 것”이라며 “EV5와 PV5를 통해 패밀리 고객과 비즈니스 고객에게 기아 전동화 기술이 일상과 업무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직접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올해 1분기 국내에서 전기차 3만4303대를 판매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