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 200 익스클루시브' 출시…라인업 재편

E 200 익스클루시브
E 200 익스클루시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의 신규 트림 'E 200 익스클루시브'를 출시, 엔트리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E 200 익스클루시브는 기존 'E 200 아방가르드'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이에 따라 E-클래스 엔트리 라인은 익스클루시브와 AMG 라인 두 가지 체제로 운영되며, 전체 E-클래스 트림은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을 포함해 총 8종으로 확대됐다.

신차는 외관에 '익스클루시브' 디자인을 적용해 우아함을 강조했다. 보닛 위의 수직형 엠블럼과 라디에이터 그릴의 3개 수평 트윈 루브르가 적용됐으며, 18인치 5트윈 스포크 알로이 휠을 장착했다.

파워트레인은 4기통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됐다. 이를 통해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32.6㎏f·m의 성능을 발휘하며 가속 시 최대 17㎾의 힘을 추가로 지원한다. 특히 저공해차량 2종 인증을 획득해 공영주차장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편의 사양으로는 국내 고객 선호도가 높은 '티맵 오토' 기반의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핸즈 프리 액세스 등이 기본 탑재됐다.

E 200 익스클루시브 가격은 7660만원이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