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알림장 초안 제안”…키즈노트, 교사 업무 경감 위한 AI 서비스 출시 예고

〈자료 키즈노트〉
〈자료 키즈노트〉

키즈노트는 교사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AI 교육 파트너(가칭)'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교사가 아이의 활동에 대해 짧은 메모만 남겨도 인공지능(AI)가 전문적인 알림장 초안을 제안한다. 아이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관찰 기록 작성을 도와 교사의 행정 업무 효율을 높인다. 교사가 문서 작업에 쏟는 시간을 줄여 아이들과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키즈노트는 서비스 출시와 함께 현장 교사들이 직접 이 서비스의 이름을 지어주는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재 키즈노트를 사용 중인 원장님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지난 14년은 현장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서비스에 담아내며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이었다”면서 “이번 AI 서비스 역시 선생님들의 행정적 고충을 덜어드리고자 하는 진심 어린 고민에서 시작된 변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키즈노트의 AI 기술이 단순히 차가운 도구가 아닌, 선생님의 손길을 도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지켜주는 따뜻한 조력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