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BK기업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23/news-p.v1.20260423.0d966ce0db02415bb46903727f4c1230_P1.png)
IBK기업은행이 국세청 홈택스·손택스에 'IBK인증서'를 도입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편의를 높인다.
IBK인증서는 은행 시스템에 안전하게 저장되는 클라우드 방식을 채택해 장소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지문이나 간편 비밀번호만으로 구동하는 간편 인증 서비스다. 기업은행 모바일 앱 'i-ONE Bank(아이원뱅크) 기업'에서 발급할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한다.
이번 조치로 기업 고객은 별도 인증서 발급 비용 없이 비대면 세무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기업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을 위해 매년 공동·금융인증서 사용료로 최대 11만원을 부담해 왔다. 인증서를 이동식 저장장치(USB) 등 별도 매체에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따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인증서 적용으로 중소기업의 인증 비용 부담을 낮추고 행정 편의성을 증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디지털 금융 환경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