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3개 대형은행 사업자 인증서 하나로 통합한 'Magic Line Hub for Biz' 출시

카카오뱅크·KB국민은행·IBK기업은행 주요 은행 사업자 인증서 통합 지원
비대면·클라우드 기반 인증 체계로 기업 및 공공기관 업무 효율성 극대화

드림시큐리티, 3개 대형은행 사업자 인증서 하나로 통합한 'Magic Line Hub for Biz' 출시

인증보안 전문기업 드림시큐리티는 카카오뱅크,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권에서 발급하는 사업자 인증서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간편인증 통합 솔루션 '매직 라인 허브 포 비즈(Magic Line Hub for Biz)'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과거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 이후 개인용 인증 시장은 민간 인증서 중심의 간편인증 서비스가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으나 기업 환경에서는 여전히 사업자용 공동인증서 체계에 의존하는 경향이 컸다. 이에 따라 다양한 민간 사업자 인증서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인증 환경 구축이 비즈니스 효율화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이번에 출시된 'Magic Line Hub for Biz'는 카카오뱅크,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의 간편인증서를 활용해 사업자 간편인증 및 전자서명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도입한 기관이나 기업은 각 은행의 인증 체계를 개별적으로 연동할 필요 없이 하나의 허브를 통해 통합 인증 서비스를 즉시 구현할 수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향후 사업자 간편인증 서비스 제공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은 물론 국세, 관세, 조달 업무 등 인증과 서명이 필수적인 모든 B2B 비즈니스 영역에서 탁월한 효율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석주 드림시큐리티 대표는 “비대면 환경 확산으로 사업자 인증 방식 역시 클라우드 기반의 간소화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향후 지원하는 사업자용 간편인증 서비스 연동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기업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시큐리티는 이번 출시를 통해 기존의 공동인증서와 개인용 간편인증에 이어 사업자용 간편인증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으며, 명실상부한 '올인원 사용자 인증 및 전자서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국내 인증·보안 산업의 리딩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