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자동차가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15기를 공식 출범하고, 첫 아티스트 멘토링을 완료했다.
출범식에는 15기 장학생 7명이 모두 참여해 연간 활동 계획과 운영 방식을 공유받고, 각자의 관심 분야와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림그림'은 한성자동차가 한국메세나협회와 운영하는 미술영재 장학사업으로, 예술적 재능을 지닌 청소년들이 창작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과 멘토링,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2년 시작 이후 올해 15기를 맞았으며, 장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굴·지원하고 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해오고 있다.
올해 드림그림은 'Drive your Dream, Draw your Future'를 슬로건으로, 패턴·디지털 콜라주·드로잉·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일러스트 장르를 주제로 연간 총 4회의 아티스트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장학생들은 다양한 표현 방식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창작 언어를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아티스트 멘토링은 일러스트레이터 우인영 작가와 '패턴 일러스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장학생들은 자신을 상징하는 소재를 탐색하고 이를 단순화된 형태로 재구성한 뒤, 반복과 변형을 통해 개성있는 패턴을 완성, 동일한 주제 안에서도 각기 다른 시각과 이야기를 담아낸 결과물을 선보였다.
멘토링을 통해 완성된 작품 일부는 11월 서울디자인페스티벌(SDF)에서 전시될 예정으로, 장학생들에게 실제 전시 경험을 제공하며 창작 동기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신의 작품을 사회와 공유하는 경험도 함께 제공된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드림그림은 예술을 통해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한성자동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확장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