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큐밍, 벽걸이 에어컨·매장용 얼음정수기·커피머신 출시… B2B 라인업 본격 확대

- 월 1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벽걸이 에어컨 렌탈 등 3종 라인업 강화
- 가정부터 사업장까지 아우르는 '라이프 토탈 케어' 전개

현대렌탈케어의 생활가전 브랜드 현대큐밍이 에어컨, 얼음정수기, 커피머신을 잇달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큐밍은 이를 통해 생활환경가전 중심의 브랜드에서 종합가전 브랜드로 영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현대큐밍은 기존에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해왔다. 최근에는 주방가전과 냉방가전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확장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신제품 3종 출시는 가정용 수요와 사업장 수요를 함께 고려한 구성이 특징으로, 이번 3종 출시를 통해 가정은 물론 사업장까지 아우르는 '라이프 토탈 케어' 비즈니스 전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현대큐밍, 벽걸이 에어컨·매장용 얼음정수기·커피머신 출시… B2B 라인업 본격 확대

'현대큐밍 벽걸이 에어컨'은 6평형과 10평형 모델로 나뉜다. 렌탈료는 6평형 기준 월 1만 원대 중반, 10평형 기준 월 2만 원대 초반으로 책정됐으며, 파워 냉방과 인버터 설계로 냉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함께 고려했다. 에어프리 필터를 통해 실내 생활 먼지와 반려동물 털을 걸러내며, 전문 관리 서비스도 연계 제공한다.

'더퓨어 아이스 플로'는 정수 기능과 제빙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다. 5kg 용량 아이스룸과 일 최대 10kg 제빙량을 갖춰 레스토랑, 카페, 헬스장 등 사용량이 많은 환경에 맞췄다. 무한 직수 방식을 적용해 정수된 물을 바로 출수하며, 냉수와 온수 탱크를 분리 운용해 피크 시간대에도 공급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15분 내 제빙이 가능한 듀얼 프리징 방식과 잔여수 재활용 구조도 특징이다.

'더카페 큐밍 오리진'은 매장용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플랫버 그라인더를 적용해 균일한 원두 분쇄를 지원한다. 카페와 사무실, 소형 매장 등 일정한 커피 품질이 필요한 공간을 겨냥했으며, 트라이앵글 에칭 방식 포터필터를 통해 추출 속도와 크레마 품질을 함께 높이도록 설계했다. 직수형 구조와 1.6L 물탱크, 분리형 트레이와 노즐 구조도 운영과 위생 관리 편의성을 높이는 요소다.

현대큐밍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가정은 물론 사업장까지 아우르며 고객의 생활 전반을 케어하는 브랜드로 확장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고객의 일상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