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지난 25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제29회 스위트홈 가족요리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참여형 요리대회로 브랜드 체험과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29회를 맞은 행사로 누적 3600여 가족, 1만35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대회는 '부산 식재료와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선발된 100가족이 참가해 요리 경연을 펼쳤다.
심사에는 미쉐린 원스타 셰프를 포함해 총 8명이 참여했다.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분야 전문 셰프가 메뉴 완성도와 창의성을 평가했다.
대상인 '오뚜기상'은 최선미 가족이 수상해 상금 500만원이 지급됐다. 수상 메뉴는 △기장 미역 어묵 크림파스타 △오뚜기 미트볼 떡 꼬치 △라면 스낵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스위트홈상 2개 팀에는 각 200만원, 가족요리상 3개 팀에는 마일리지 100만원, 행복한 순간상 1개 팀에는 300만원 상당 여행 상품권을 제공했다. 특별상 5개 팀에도 마일리지를 지급했다. 참가 가족 전원에게는 키자니아 이용권과 웰컴 기프트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됐다.
현장에는 △색칠 놀이터 △가챠 이벤트 △라면 스태킹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시식과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커피와 디저트, 간편식 시식 코너를 통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1996년부터 이어져 온 스위트홈 가족요리페스티벌을 올해는 부산에서 개최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접점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