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진, 제39보병사단과 국방 AI 협력 MOU 체결

펀진과 제39보병사단은 국방 AI 협력을 체결했다. 김득화 펀진 대표(왼쪽 다섯 번째)와 김정도 사단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펀진 제공)
펀진과 제39보병사단은 국방 AI 협력을 체결했다. 김득화 펀진 대표(왼쪽 다섯 번째)와 김정도 사단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펀진 제공)

펀진은 제39보병사단과 국방 인공지능(AI)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AI 기술 교류와 실질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미래 국방 역량을 함께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AI 기술 및 솔루션 등 최신 기술 트렌드 교육, 정기적인 기술 자문 및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현장 중심 교육과 전문가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협약 당일에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AI 기술 및 최신 국방 기술 트렌드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펀진은 자사의 AI지휘결심지원체계 '킬 웹 매칭(KWM)'과 AI 합성데이터 생성 플랫폼 '이글아이' 등 밀리터리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김득화 펀진 대표는 “최근 AI가 미래 전장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 기술임이 증명되고 있어 군과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더욱 확대하고, 국방 AI의 실질적인 적용과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