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사장 구본욱)은 가정의 달을 맞아 발달장애 가족 정서 회복과 유대 강화를 위한 '발달장애가족 정서지원캠프(Stay Strong Together)'를 진행하며 포용금융을 실천했다고 11일 밝혔다.
'발달장애가족 정서지원캠프'는 발달장애 가족이 일상에서 겪는 심리적·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잠시 숨을 고르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KB금쪽같은 자녀보험 초회보험료 0.5%를 별도 기금으로 적립한 재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함께 지난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캠프에는 매년 약 400명이 참여해왔으며, 올해 참여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누적 2000여명이 함께했다.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올해 총 4회 예정된 발달장애가족 정서지원캠프의 첫 일정이다. 지난 8~10일까지 2박 3일간 17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부모에게는 일상 긴장에서 벗어나 휴식과 자기 회복의 시간을 제공했으며, 장애 자녀에게는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김규동 KB손해보험 ESG상생금융Unit장은 “발달장애가족 정서지원캠프는 가족이 함께 머물며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서로를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가족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과 회복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