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기부 장관, 신보중앙회 찾아 현장 소통…“소상공인 금융안전망 역할 강화”

위기징후 모니터링 시스템 점검…일선 직원 애로사항 청취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를 찾아 소상공인 금융지원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한 장관이 11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를 방문해 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의 핵심 기관인 신보중앙회의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다양한 소속과 직급의 신보중앙회 직원들이 참석해 한 장관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올해 신보중앙회가 새롭게 추진 중인 '위기징후 소상공인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현황과 현장 반응 등을 공유했다. 해당 시스템은 경영위기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을 조기에 파악해 선제 지원하기 위한 체계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1일 세종특별자치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첫번째줄 왼쪽 여섯번째부터 원영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1일 세종특별자치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첫번째줄 왼쪽 여섯번째부터 원영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회장,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와 함께 직원들은 현장에서 겪는 업무상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 등도 전달했다.

한 장관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역신용보증제도가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한 장관은 “지역신용보증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실질적인 금융지원 체계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