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파이낸셜이 국내 PG업계 최초로 MCP와 에이전트 기술을 결합한 AI 기반 결제 연동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번 서비스는 결제 시스템 연동 과정에서 AI와 자연어 대화만으로 결제 기능 생성과 연동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별도 복잡한 코드 분석 없이도 KG파이낸셜이 제공하는 AI 기능을 쉽고 빠르게 결제 연동이 가능하다.
개발 역량이 부족한 1인 기업과 초기 창업자는 물론 자체 서비스를 구축하는 중소형 사업자와 개발자도 빠르고 쉽게 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그동안 결제 연동은 API 개발, 인증, 보안 처리 등 전문 개발 과정이 필요해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다. 소규모 사업자들은 외주 개발이나 연동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체 개발 환경을 운영하는 중소형 사업자와 개발자들도 연동 작업에 반복적인 공수가 발생하는 구조적 어려움이 있었다.
KG파이낸셜은 MCP·에이전트 기술 기반 AI 기능으로 자연어 대화만으로 결제 모듈 생성부터 서비스 연동 개발까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개발자가 없는 소규모 사업자도 결제 기능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중소형 사업자와 개발자들은 반복적인 연동 작업을 AI로 대체해 개발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결제 연동 기간도 단축할 수 있어 서비스 출시 속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KG파이낸셜은 이번 기능을 시작으로 향후 정산, 환불, 가맹점 관리 등 결제 운영 전반으로 AI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G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기능은 결제 연동이라는 전문 영역의 진입 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게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AI 기술로 쉽고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가맹점 중심의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