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사장 구본욱)은 전일 한부모가족의 날(5월 10일)을 맞아 미혼·한부모가정 아동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하며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과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을 비롯해 김성은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후원금 전달에 앞서 지원 물품을 직접 포장하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미혼·한부모가정 육아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키트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생후 36개월 미만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는 분유, 기저귀, 이유식 등 필수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365베이비케어키트'를, 학령기 자녀에게는 책가방, 학용품, 학습 교재 등을 담은 '365키즈키트'를 지원한다.
KB손해보험은 올해로 13년째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한 '365베이비케어키트'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1547명 미혼·한부모가정을 지원했으며, 2017년부터는 '365키즈키트' 사업으로 확대해 1293명 초등학생 자녀를 지원해 왔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지속적인 키트 후원을 통해 미혼·한부모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돌봄 가치를 확산하고 저출산 등 당면한 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