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가 올 1분기 연결 기분 △매출 6조8424억원 △영업이익 1조 258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88% 늘었고 영업이익은 56.68% 증가했다.
GS칼텍스가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GS칼텍스는 1분기 △매출 13조347억원 △영업이익 1조636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 늘었고 영업이익은 1310%나 급증했다.
GS 측은 “연결실적은 중동사태에 따른 일시적 재고효과로 전년대비 증가했지만, 정유부문은 석유 최고가격제의 영향으로 재고효과를 제외하면 정제마진 이익은 전분기대비 감소했다”며 “석유화학과 윤활유 부문도 제품가격이 유가상승분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는 중동정세에 따른 유가 변동성이 여전할 것으로 보여 정유 부문이 이러한 불확실성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하느냐가 실적의 향방을 결정할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