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용인새마을금고 김경태 이사장(행정학 박사ㆍ단국대 행정학과 겸임교수)이 급변하는 디지털 패러다임 속에서 전문직과 금융권 종사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AI 실무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난 19일 서울 소재 단군소프트 세미나실에서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테크포럼이 주관하고 한국AI컨텐츠연구소(대표 이도혜)가 후원한 초청 특별 강연이 개최됐다. '클로드(Claude)와 함께하는 부동산 실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부동산대학원 석사과정 원우 및 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AI로 10배 빠르게 일하는 법'의 공저자인 김경태 이사장의 직강으로 진행돼 집필 단계부터 축적된 실전 노하우가 공개됐다. 이에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등 고도의 전문직 종사자들과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권 핵심 인력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부동산ㆍ금융 실무 도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이론 소개를 넘어 법률·세무·금융·개발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부동산 업계의 특성에 맞춰 현업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9대 실전 마스터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김 이사장은 클로드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교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과 구체적인 부동산 실무 프로세스를 시연했다. 주요 강의 내용은 △아파트 사업계획서 작성 △하이엔드 요양원 사업계획 수립 △토지 활용 시나리오 작성 △부동산 석사 논문 작성법 △시장 동향 리포트 작성 △감정평가서 작성 보조 △주택 수익 계산기 작성법 △부동산 개발 용어사전 구축 △국가법령정보센터 200% 활용법으로 구성됐다.
김경태 이사장은 공직과 학계를 넘나들며 AI 행정론 및 미래 리더십을 강의해 온 DX(디지털 전환) 전문가다. 현재 우리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금융 현장을 이끄는 동시에 다양한 실무 영역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선구적 역할을 맡고 있다.
김경태 이사장은 “부동산과 금융 시장은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복잡한 이해관계를 신속ㆍ정확하게 조율하는 능력이 생명”이라며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금융맨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생성형 AI를 얼마나 능숙하게 다루느냐에 따라 향후 비즈니스의 성패가 갈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도혜 한국AI컨텐츠연구소 대표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AI 실무 역량 강화를 돕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에 생성형 AI 기술이 올바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테크포럼을 중심으로 원우들의 융복합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이 같은 AI 트렌드 특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