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창업 베이스캠프 1기' 출범…스타트업 9개사에 사무실 지원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선릉센트럴점에서 열린 패스트파이브 '창업 베이스캠프 1기' 입주기업 오리엔테이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패스트파이브 제공]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선릉센트럴점에서 열린 패스트파이브 '창업 베이스캠프 1기' 입주기업 오리엔테이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패스트파이브 제공]

패스트파이브는 초기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패스트파이브 창업 베이스캠프 1기' 최종 선발을 마치고 입주 대상 9개사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창업 베이스캠프는 초기 기업의 업무 공간을 지원하는 민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정 기업에 3개월간 무상 입주가 가능한 독립형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이들은 패스트파이브 전국 60개 지점의 라운지와 미팅룸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기존 입주 멤버와 동일한 정보기술(IT) 솔루션, 법률·세무 자문 등 130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큐블랙에이아이, 아웃라우드컴퍼니, 페이턴티, 아리스토 등 9개사가 포함됐다. 인공지능(AI) 기반 딥테크·인프라 기술, 전문직 업무 자동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콘텐츠·교육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고르게 선발됐다. 기술 완성도와 시장 적합성, 초기 실행 역량을 중심으로 입주 기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패스트파이브는 초기 창업팀을 위한 업무 공간과 운영 인프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창업 초기 기업에게는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할 수 있는 실행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검증하고 성장할 수 있는 민간형 창업 인프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