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의 새 메인 모델로 이준혁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맛과 디자인을 새롭게 강화한 클라우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배우 이준혁을 브랜드 페르소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준혁은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와 광장, 영화 범죄도시3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연기와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의 콘셉트는 '맥주, 그 자체로 완벽'이다. 광고는 기존 맥주 광고의 화려한 연출 대신 클라우드를 마시는 이준혁의 음용 장면에 집중해 브랜드 철학을 강조했다. 출시 초기부터 맥주 본연의 품질을 내세워온 클라우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의도다.
특히 광고에서는 “기껏, 맥주에 물 타지 않았더니 소주를 탄다는 건 뭘 모르는 거지”라는 이준혁의 독백을 통해 소맥 문화와 차별화된 메시지를 내세웠다. 발효원액 그대로의 깊은 맛을 강조하며 클라우드만의 품질 경쟁력을 부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본편 광고와 함께 디지털 플랫폼용 숏폼 영상도 공개했다. 광고 촬영 중 “한 잔으로는 안되겠다”는 이준혁의 자연스러운 반응을 담아 클라우드의 음용감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3040 소비자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준혁과 함께 클라우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새로워진 클라우드가 다양한 맥주 가운데 최상의 맛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