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정범)는 지난 21일 전남센터 교육장에서 '2026년 전남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전남창경센터가 매년 운영하는 전남형 배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전남도내 투자유망기업을 발굴해 투자교육, 투자유치(IR) 고도화, 투자용 기술평가, 모의 IR, 투자유치 연계 및 직접투자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투자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사업 신청기업 스탁브릭스 등 3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스타트업의 투자 이해도 제고와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전남창경센터 투자기업인 김유탁 에이비알 대표가 기업 성장 과정과 투자유치 경험을 공유하는 선배기업 특강을 진행했으며, 서일권 전남창업기술지주회사 실장이 투자유치 전략 및 투자 기초교육을 통해 투자자 관점의 기업 성장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TIPS), 소상공인 투자연계 지원(LIPS) 등 투자연계 프로그램 사업설명회와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을 진행했으며, 기업별 투자 가능성과 성장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고도화지원과 투자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 '창업초기 소형' 분야 공동 GP 선정에 따라 도내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투자와 후속 투자연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정범 대표는 “이번 교육은 투자유망기업 발굴과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첫 단계”라며 “앞으로도 모태펀드와 TIPS·LIPS 등 투자연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