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6월부터 국민 누구나 과학기술과 관련된 자문 의제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할 수 있도록 한다고 31일 밝혔다.
과기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과학기술 분야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다. 과학기술 발전 전략과 제도에 대한 대통령 자문과 중장기 정책 및 기술 확보 전략, 국가 연구개발(R&D) 제도 개선과 예산 배분 등의 안건 심의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대국민 제안을 통해 접수된 제안은 자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검토를 거치며, 향후 대통령에게 보고될 과학기술 분야 자문 의제를 선정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경수 과기자문회의 부의장은 “이번 대국민 제안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의 현장성을 높이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