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경상국립대와 데이터 전문 지역 인재 양성

롯데멤버스는 지난 30일 중앙대에서 경상국립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과 데이터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롯데멤버스가 보유한 4500만명 규모 엘포인트(L.POINT) 회원 빅데이터를 교육 현장에 접목, 지역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경미 롯데멤버스 DT부문장(왼쪽)과 부수현 경상국립대 RISE사업친화 책임교수
오경미 롯데멤버스 DT부문장(왼쪽)과 부수현 경상국립대 RISE사업친화 책임교수

양 측은 학생들이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갖추고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을 연결하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롯데멤버스는 경상국립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 수립과 AI-X 교육·실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빅데이터·AI 기반 디지털 전환 인재 양성 및 청년 지역 정주 프로그램 운영 △지역 중소기업 수요에 맞춘 현장형 융합교육과정 개발과 실습 △경남 지역 중소기업 대상 데이터 기반 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 수립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오경미 롯데멤버스 DT부문장은 “교육과 산업, 지역이 데이터를 매개로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