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교환권 브랜드를 기존 6개에서 10개로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요아정,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두찜, 롯데리아, 뚜레쥬르 등 6개 프랜차이즈의 교환권을 배민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제휴 확대로 컴포즈커피, 던킨, 파스쿠찌, 쉐이크쉑 등 4개 브랜드가 새로 추가됐다. 이에 따라 배민 앱에서 카카오톡 교환권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 수는 약 8000개에서 약 1만1000개로 늘었다.
배민은 지난해 9월 카카오톡 교환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를 맺었다. 카카오톡을 통해 보유한 교환권을 배민 앱 '마이배민' 내 '선물함' 카테고리에 등록하거나, 주문 단계에서 바로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배민은 이번 확대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배민 앱에서 카카오톡 교환권을 사용하면 선착순 2만명에게 배민 쿠폰 4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지훈 우아한형제들 사업부문장은 “사용 가능 브랜드 확대를 통해 선물로 많이 주고받는 교환권의 활용도를 더 높이고자 했다”면서 “고객 경험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입점 파트너들의 매출 증진을 도모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