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는 제4대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에 장석복 IBS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장(KAIST 화학과 특훈교수)을 임명한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5년이다.
장 신임 원장은 1985년 고려대 화학과를 졸업했고 1987년 KAIST 화학 석사, 1996년 미국 하버드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유기화학 촉매반응 분야 세계 상위 1% 연구자(HCR)에 8년 연속(2015~2022년) 선정됐고, 미국 화학회지(JACS)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IBS 연구단이 처음 출범한 2012년부터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을 이끌며 기관 역사와 발전 과정을 함께 해 왔다. 이번 임명은 IBS 연구단장이 원장으로 선임된 첫 사례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