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소침습 의료기기 전문기업 ㈜알에프메디컬(RF MEDICAL)은 유경훈 대표이사가 지난 5월 2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기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행사로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된다. 올해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와 의료기기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산업 발전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유 대표는 국내 의료기기 기술의 사업화와 해외 시장 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에너지 기반 최소침습 치료 의료기기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추진하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에 힘써온 점이 평가받았다.
알에프메디컬은 고주파(RF) 기술을 기반으로 갑상선, 하지정맥류, 통증치료, 종양, 부인과 질환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 적용 가능한 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국가별 인허가 전략과 현지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왔으며, 현재 67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학술대회 및 전문학회 활동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기술의 해외 확산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의료진 대상 교육과 임상 협력을 통해 최소침습 치료 분야의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유경훈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알에프메디컬이 추진해온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치료 솔루션 개발과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