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지식정보타운·정비사업 현장 안전점검

해체·철거 공정부터 인수인계 취약점까지 확인
공공시설·교량·방음터널 등 관리체계 집중 점검

신계용 과천시장이 12일 오후 과천지식정보타운 일대와 주요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를 점검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12일 오후 과천지식정보타운 일대와 주요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를 점검했다.

경기 과천시가 최근 다른 지역 공사 현장 안전사고를 계기로 과천지식정보타운과 관내 주요 정비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과천시는 지난 12일 오후 신계용 시장 주재로 과천지식정보타운 일대와 주요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장, 공공시설물, 교량, 문화체육시설 등 시민 이용 시설물의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비사업 현장과 대규모 개발사업 구역의 안전관리 체계를 살피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해체·철거 공정의 관리 상태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 신규 조성 시설물의 인수인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취약 요소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봤다.

신 시장은 이날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기반시설과 주요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물 운영·관리 체계와 현장별 안전 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방음터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의 관리 상태도 함께 확인했다.

과천시는 현장에서 파악한 사항을 향후 정비계획과 시설물 보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요 공사 현장과 기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도 이어가기로 했다.

신계용 시장은 “다른 지자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주요 정비 현장과 신도시 개발지의 안전망을 다시 살피겠다”며 “시민 이용 시설물과 방음터널 등을 대상으로 관리 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