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전문가 100여 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민선 9기 시정 구상 수립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지난 12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행정·복지, 도시·경제 등 분야에서 활동해 온 시민과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수위는 자문위원들의 지역 활동 경험과 분야별 의견을 시정 비전과 김포 발전 전략 수립 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위촉식 이후에는 소위원회별 라운드미팅도 진행했다. 행정복지 소위원회는 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도시경제 소위원회는 시의회 4층 나눔실에서 각각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 당선인은 “민선 9기는 시민 목소리를 모아 김포 대도약을 이뤄내는 시정이 돼야 한다”며 “시민이 주권자임을 체감할 수 있는 시정 비전과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9기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7월20일까지 활동한 뒤 보고회를 통해 활동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포=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