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사이드 메뉴 '바삭근위튀김'과 프리미엄 전통주 '은하수 막걸리' 3종의 취급 가맹점을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삭근위튀김'은 지난해 9월 일부 홀 매장에서 선보였던 '똥집튀김'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닭 근위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살려 바삭하게 튀겨낸 뒤 상큼달콤한 양념치킨 소스를 곁들여 감칠맛을 높였다.

출시 이후 배달과 포장 판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교촌에프앤비는 제품명을 '바삭근위튀김'으로 변경하고 취급 가맹점을 약 700곳으로 확대했다. 기존 홀 전용 메뉴에서 홀·포장·배달이 모두 가능한 메뉴로 운영 방식도 바꿨다.
교촌은 이와 함께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이 생산하는 '은하수 막걸리' 3종(6도·8도·12도)의 판매 매장도 약 700곳으로 늘렸다.
은하수 막걸리는 전통 양조기술에 현대적인 제조 방식을 접목해 만든 프리미엄 막걸리다. 경북 영양 지역의 쌀과 국산 누룩 등 원재료를 사용해 향긋한 풍미와 은은한 단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바삭근위튀김과 은하수 막걸리는 각각의 개성 있는 맛뿐 아니라 함께 즐길 때 더욱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조합”이라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메뉴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