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은 송도컨벤시아에서 관내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7학년도 수시모집 대학입학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 주요 대학과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해외 대학 등 국내외 90개 대학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대입 정보 파악과 진학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1만여 명이 방문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에게 공정한 진학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학생 △기회균형전형 지원 대상자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일대일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확대 운영했다.
상담에 나선 대입 상담교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교육환경과 진로 희망을 분석해 △대학별 맞춤형 지원 전략 △전형 방식의 이해 △서류 준비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진학 설계를 지원했다.
![[에듀플러스]인천시교육청, 수시모집 대입박람회 개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6/16/news-p.v1.20260616.d056f8bc24c140a0aaf3f91ee7a67de1_P1.png)
이외에도 박람회장에서는 △90개 대학별 입학상담 부스 △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상담교사의 일대일 진학 컨설팅 △수능 학습전략 일대일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대학 입학관계자를 직접 만나 필요한 정보를 얻고 개별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진학 정보의 격차가 학생들의 기회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외국인·다문화가정 학생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촘촘한 진로·진학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