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2026년 예비수소전문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경상남도와 김해시, 경남테크노파크는 수소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2026년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2026년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은 경남지역 중소·중견기업 중 수소산업 분야의 매출 실적 또는 특허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수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제공한다.

경남도 소재 10개사 및 김해시 소재 2개사 총 12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비수소전문기업지원 사업은 예비수소전문기업을 발굴하고 수소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는 2022년에 이어 전국 최초로 3회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수소기업 육성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패키지 세부 지원 사항은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인증 취득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기술도입·이전 비용 △장비활용 △공정혁신 △시장조사 △디자인 개발 △홍보마케팅 등이다. 지원기업은 최대 지원금 한도 내에서 필요한 항목을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예비수소전문기업지원 사업이 경남 수소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사업화 촉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남 수소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