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일자리종합센터가 주관한 '2026년 경북 남부권 일자리 잡(JOB)는 날' 채용행사가 18일 경산시근로자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경북 남부권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 우수기업 15개사와 구직자 75명이 참여해 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면접이 진행됐다. 특히 사전 구인·구직 매칭을 기반으로 기업의 채용 수요와 구직자의 취업 희망 직무를 연계해 현장면접의 실효성을 높였다.
경북경제진흥원은 참여기업들이 현장에서 구직자의 직무 역량과 적합성을 확인하고, 구직자들은 채용담당자와의 면접을 통해 기업 정보와 채용 계획을 확인하는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일자리종합센터는 면접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면접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고용지원제도를 안내하며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했다.
박성수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상호 이해를 높이고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 기업의 인력 수요와 구직자의 취업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