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美 시애틀 한국문화축제 참가…진로 브랜드 알린

하이트진로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한국문화축제(Korean Cultural Festival)'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8일(현지시간) 시애틀 랜드마크인 스페이스 니들 앞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LA한국문화원, 광역시애틀한인회, 시애틀총영사관이 공동 주관한 첫 대규모 K컬처 행사다. K팝 공연과 국악, 한복 패션쇼, K뷰티, 한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하이트진로, 美 시애틀 한국문화축제 참가…진로 브랜드 알린

하이트진로는 행사장 내 비어가든에 유일한 한국 주류업체로 참가해 참이슬 후레쉬, 참이슬 오리지널, 청포도에이슬, 레몬에이슬 등 4종을 선보였다. 또한 진로 로고가 담긴 응원용품과 편의용품을 제공하고, 두꺼비 캐릭터 포토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이번 행사와 함께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 미국 주요 지역 주류 판매점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경기 단체 응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응원 판촉물 키트와 매장별 응원 세트메뉴도 운영한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대규모 한국문화축제와 세계적인 축구 이벤트를 계기로 진로를 미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게 돼 뜻깊다”면서 “소주가 세계인이 즐기는 대중적인 주류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