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보고서 답 찾는 성수석…이천시정 과제부터 22일까지 꼼꼼히 점검

17~22일 업무보고…공약 이행·현안 사업 단계별 점검
부서별 일정·재원·제도 과제 살피며 시정 운영안 구체화

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 인수위가 시청 내 각부서를 대상으로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 인수위가 시청 내 각부서를 대상으로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있다.

성수석 경기 이천시장 당선인과 민선 9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이천시청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보고회를 열고 시정 현안과 공약 이행 계획을 살핀다.

보고 대상은 담당관 4개 부서, 8개 국, 2개 직속기관, 4개 산하기관이다. 인수위는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현안, 민선 9기 공약 이행 방안을 차례로 보고받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시정 전반의 추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 성 당선인이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서학원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인수위가 부서별 업무와 현안을 함께 검토한다.

보고회에서는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 향후 추진 계획 등이 논의된다. 성 당선인은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확인하고, 시민 체감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질의하고 있다.

인수위는 핵심 공약과 관련해 부서별 이행 계획, 추진 일정, 재원 확보 방안, 법·제도 검토 사항 등을 살피고 있다. 업무보고 결과는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핵심 정책 과제를 구체화하는 데 반영할 계획이다.

성 당선인은 “업무보고는 잘된 일을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라 해결해야 할 과제를 찾는 자리”라며 “사업 하나하나를 시민 눈높이에서 다시 점검하고, 성과가 분명한 정책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