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IT융합학과, '2025년 중소기업 계약학과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학사과정인 IT융합학과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2025년 중소기업 계약학과 성과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대구대 경산캠퍼스 전경
대구대 경산캠퍼스 전경

이로써 대구대 IT융합학과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7년간 총 6회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해당 성과에는 전국에서 유일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록이 포함되어 있어 중소기업 인재 양성 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2012년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중소기업 계약학과(학사과정) 주관 대학으로 선정된 IT융합학과는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성과평가에서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높은 신입생 충원율과 학위취득률, 낮은 중도탈락비율 및 투명한 사업비 집행 등 학사 관리 전반에서 우수한 지표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근로자의 학위 취득을 지원해 선취업 후진학 문화를 확산하고, 핵심 인재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제도다. 대구대 IT융합학과는 직장인 학생들의 근무 환경을 고려해 경산캠퍼스에서 2년간 토요일 전일 수업으로 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학생들은 정부 지원 유형에 따라 등록금의 85%에서 최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원희철 대구대 IT융합학과장은 “성과평가에서 최근 7년간 6회 S등급을 획득한 것은 참여 기업과 학생, 그리고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I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