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유튜브 쇼핑 설명. [카페24 홈페이지 갈무리]](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6/25/news-p.v1.20260625.1397d8d5dc3e4d10b5f6ea3ea3c31f1c_P1.png)
카페24 쇼핑몰 운영자는 구글 판매자 센터(GMC) 계정 연결만으로 구글 광고,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24는 최근 구글 채널과 유튜브 쇼핑 서비스 통합을 완료했다. 구글 판매 생태계 전반에 상품을 노출하는 '구글채널'과 카페24 상품을 유튜브 콘텐츠에서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유튜브 쇼핑'은 카페24의 핵심 판매 채널이다. 카페24는 이번 통합으로 쇼핑몰 운영자가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을 별도로 접근해 이용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한다.
쇼핑몰 운영자는 GMC를 최초 1회 연결하면 구글 광고,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 등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 광고 집행 없이도 구글 생태계 내 무료 상품 노출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쇼핑몰이 다양한 채널에 상품을 노출해 판매 기회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24 구글채널 설명. [카페24 홈페이지 갈무리]](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6/25/news-p.v1.20260625.5bef36b5c43e47e6b64fba77175b6fc8_P1.png)
크리에이터 제휴 프로그램 이용 접근 문턱도 낮췄다. 기존에는 유튜브 채널이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 조건을 충족해야 제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었다. 통합 이후에는 유튜브 채널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최근 1년 매출 조건과 GMC 승인만으로 제휴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해진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지 않는 브랜드 판매자도 크리에이터 협업을 통한 판매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운영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크리에이터 제휴 프로그램 활성화, 수수료 설정, 성과 조회 등 주요 기능을 카페24 관리자에서 직접 관리 가능하다. 또 통합 이후에는 하나의 메뉴에서 구글 광고, 유튜브 쇼핑 등 채널별 상품 상태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카페24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판매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운영자는 상품 노출, 광고 집행, 콘텐츠 기반 판매, 크리에이터 협업 등 여러 활동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맞춰 구글과 유튜브 전반의 판매 활동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