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기업지원 전문성 강화…2대 전략·4개 실행과제 등 본격 공유

산업진흥본부 역할 점검, 지역기업 성장 대응 방향
성과관리·대외협력 중심, 사업관리 체계 고도화

용인시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임직원들이 전략수립 공유회에서 실행전략과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용인시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임직원들이 전략수립 공유회에서 실행전략과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용인시산업진흥원 제공.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홍동)이 기업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산업진흥본부 실행전략을 점검했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산업진흥본부 전략수립 공유회'를 열고 지역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추진 방향과 실행과제를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공유회는 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산업진흥본부의 역할을 점검하고, 산업환경 변화와 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실행전략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진흥원은 공유회에서 기업 수요, 내부 지원 역량, 대외 산업환경 등을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용인시 산업 발전과 지역 기업 성장을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전략 방향은 차별화와 파트너십 강화로 정했다. 세부 실행과제로는 성과 중심의 사업관리, 직원 전문성 및 개인 역량 강화, 대외협력 확대, 부서 간 협업과 상호 지원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 등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그룹별 논의를 통해 진흥원의 강점과 개선과제를 점검했다. 기업 지원사업 성과 제고 방안, 부서 간 협업 확대, 외부 기관과의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공유회는 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조직의 역할과 방향을 함께 점검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수요와 산업환경 변화를 반영해 기업지원 전문성과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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